저번편에 이어서 바~로 다이렉트 시작
아 맞다 1일이 됐으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길!!!
오르비스탑을 쭉쭉 내려가줍니더
아이스스톤볼은 13층에 살고있다고 함!!
도끼폴암 드랍률 보면 벌써 한숨나옴
일주일 내내 사냥했는데 하옵 드랍 같은
개가튼 상황 연속발생 시뮬레이션
머릿속에서 팽팽 돌아가는중
이거 약간.. 나갈 수 있을 것 같이 생기지 않음?
뚜벅뚜벅 걸어나가면 가끔 배경에 지나가는
낙하산 타고 내려가는 지방본 군인들처럼
나도 같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갈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듬
가는길에 줌서상인 발견해서
떡작용 폴공 줌서 미리 사주고
하.. 근데 스톤볼들 스타픽시랑 다르게
공격이 타게팅이라 피할수가 없음..
점프하거나 매달려도 무조건 맞는달까..
지금 마방템 두른게 거의 없어서
피가 훅훅 빠짐 물약값이 걱정될 정도로..
도끼폴암 캐기.. 괜찮을까.. 걱정이 돼
그래서 지금 착용중인 허름한망토 노작에
이 망토 마방 줌서를.. 발라보려고 샀는데..
음...... 뭔가.. 돈아깝다..
꼴랑 5 먹으려고 15만메소 투자를.. 흠...
별로 뎀감도 안되는거같구 아주 낭패를 봄..
차라리 노작으로 뒀음 나중에 부캐를 주던
판매를 하던 할텐데.........
그렇게 13층 도착해서 사냥을 좀 해봤음!
근데.. 근데 도핑을 해도 데미지가 시원찮고..
근데 피격뎀은 디지게 아프고..
근데 몹까지 수 적고 위아래로 퍼져있어서..
하.........
진심 개노답 에반거같고 감당이 힘들어서
10분 사냥하고 사퍼로 도피함
결국 사냥 포기하고 퀘스트나 할까 해서
허클을 찾아옴
용케도 잘 찾아냈다기엔..
그냥 대놓고 문 열려있었는뎁쇼....
힘내주게나!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너무 웃긴녀석이네
암튼 퀘스트까진 깨고 돌아가기로 맘먹음
10분 사냥했는데 기타템 꼴랑 50개 있는거임?
진짜 다시봐도 효율 에바군..
이때 너무 답 없고 노잼현타를 맞아서
사이퍼즈로 회귀했다가(요새 시바가 넘 재밌듬)
몇 주 지나서 게임 켰던거같어
다음편에 이어서 써보겠음!
다음편에 께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