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같은거 없음 3연참이잖아
바로 본론 시작.
펫 살리고 돌아와서 계~~속 수액만 캠
근데 운이 뽀록난 날인지 디게 안떠서
총 시간 3시간 보여? 멸망전 했는데 내가 졌음 ㅅㅂ
이딴 좆같은 섹드립 닉 달고선
여자인척 애교피면서 스팸광고 때리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서 신고때림
좆같은거 할 때 마다 여자인척
지랄하는것을 그만두길 바란다
사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와서 겹사하길래
근데 모습이 너무 암것도 모르는
쌩뉴비 같아서.. 그냥 뒀듬
좀 잡다가 가시더라ㅋㅋㅋㅋ 귀엽
열심히 모아서 드디어 딱 하나!! 남은 모습..
일케 인벤토리 보느라 쳐맞고있다보면
누가 지나가다가 잠수인가 싶어서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줌ㅋㅋㅋㅋㅋ
죽을까봐 걱정한건지 자리가 탐난건지는
내가 알 길이 없지만 세상은 나름 따듯하군아
그렇게 마지막 하나까지
이 날 하루만 4시간 넘게 달려서
드디어 40개 컷!!!!!!!!!!!!!!!!!
정말 빡센 여정이였어..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런지
성취감.. 무감각... 힘들었당
그럼 이제 사냥 정산의 시간~!!
도끼 지금까지 안팔고 차곡차곡 모았는데
총 1439개 인벤토리에 쌓여있었음
도끼 드랍률이 5분의 1이니까
대충 5배 때리면 7천마리 비슷하게 잡은거같네
근데 이제 동바산4엔 엑스텀프랑 다크엑스텀프 두종류가 젠되고..
도끼랑 수액이 다크엑스텀프한테서만 뜬다는걸 생각하면..
총 사냥한 마릿수는 만오천마리 넘게 채웠을듭ㅋㅋㅋㅋ 다크랑 그냥 엑스텀프 젠 비율까진 계산하기 귀찮
그나저나 1%면
100마리당 한개 떠야하는거 아님?
지금쯤 70개는 모았어야 했는데 드랍률 ㅈㄴ 구라같네..
ㅅㅂ ㅗㅗ
겸사겸사 장비템 드랍률도 봤는데
배틀실드 0.016%짜리가 4상옵으로 뜰 확률은..
운은 좋았지만 방향이 아쉬워
장작은 이게 3시간치 사냥분 모아둔건데
(스크롤 내리면 더있음)
이미 나무판자 만든것도 넘 많아서
이건 다 팔아치울 예정
템 팔기 전
장비템까지 전부 판매 후
단가가 너무 쪼그매서(장비템도 쪼렙템이라..)
그만치 모았는데 꼴랑 10만메소다..
뭔가 아쉽네.. 근데 수액 가격까지 계산하면
수액만 80~90만원어치라
손해보는 사냥터는 절대 아님ㅎㅎ
기념으루 유령사탕 먹고 춤도 추고
바닥에 드러누워도 보고~
..그담에 가사가 머였더라
그래서 이제 수액도 다 캤는데
뭐할거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것이 인지상정
도끼폴암 캐러갈거임 35제 폴암
43렙에 메이플폴암 끼기 전 까진 이거 끼고 댕겨야 하는데
메랜지지에서 떡작 살라믄 50만은 줘야하더라구..
드랍은 얘가 해주는데
겸사겸사 오르비스 퀘도 깨면서
한번 진득하니 사냥 해보겠듬!
망토 지력 주서랑 크리스탈도 뜨긴 하는데
확률이 미치게 낮아서 아마 볼 일 없지 않을까..
오르비스로 넘어가기 전에
하인즈가 퀘스트 주는것까지만 받아야지
음........
장로스탄의 편지 2군.....
그냥 모른척 포기하고 지나가줍니다
안녕히계세요
배 타기 전에 엘리니아에서 포션을 잔뜩
여기가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젤 싸걸랑
유일하게 파란포션 8원 할인해줌ㅋㅋㅋㅋ
요정들이 학교 숙제로 포션같은거 이것저것 만듬
요정 윙 퀘스트 하면 알 수 있는데
아마 그 설정을 반영해서 공급이 많아 가격이 싸진..
뭐 그런거일듭? 애초에 울창한 숲이고
마법사의 도시니까.. 재료수급도 잘 되고
만들 노동력도 많고.. 컨셉 넘 좋아 진짜
남은 기타템을 부캐에게 짬처리해준뒤
후련하게 게임을 껐던거같아
바둑판 얘기를 까먹고 안했는데
지금 바둑판만 두세튼가.. 넘게 있음ㅋㅋㅋ
넘 많아서 걍 한세트 남기고 팔까 싶어
수액캐는 얘기 끝내서 후련하당
다음편은 오르비스 넘어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는? 내용일듭ㅋㅋㅋㅋ
이번편은 여기서 끝!
다음편에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