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서 수액캐던거 이어서 쓸거얌
한번 쉬어주고 다시 시작하자구~
이 장소에서 하도 잠수태워서 이제 정들거같음..
뭔가 이 발판만 덩그러니 주변에 암것도 없는게
절벽 틈새의 비밀기지 같아서 좋아
뒤에 구름 지나가는것도 멋지구삐삐 롱스타킹을 재밌게 본 친구들은이 감성을 모를 수 업슫ㅁ
메랜지지에 올려놓은 나카마키 팔려서
택배 함 부쳐주고
우옷..! 무수한 인기도 교환의 요청이..!!
근데 잠수타느라 챗을 못봐가지고.. 걍 가버리심ㅠ
나 인기도 진짜 넘 필요한데 하..
암튼 수액을 계속 캐준다
수액캔단말도 질림 이쯤되면
동그란 토마토룩ㅋㅋㅋㅋ
알맞은 무기가 없어서 좀 아쉬웠달지..
이 다음으로 귀여운 펭공룡룩을 입으려고 했는데
코디반지 기간 끝나버림...
그리고 숭숭이도 집에 갈 시간이 됨..
아아 너는 메말랐지만 내 눈은 너무나도 쵹.쵹하군아 흑흑..
펫 기간 끝나면 몇 분 정도 안사라지고 남아있는거 알지..
흑흑.. 다시 살리러 가는 10분정도동안만 그리울거야..
숭숭이가 미국이아니라하늘나라겠지을 가긴 했지만
간만에 직접 줏어가며 사냥을 쪼금 더 했어용
나름 재밌더라
본메에서 하도 물통삽니다~ 이래서
자연스럽게 맑은물 구매고확도 현거래로 인식됨
메이플을 너무 오래한듭
배틀실드 또 떠주고~
근데 4추옵임 ㅁㅊ;
레전드.. 근데 팔리는 템이 아니여서
걍 내가 들고다님서 오르비스나 루디브리엄
탑 오르내릴때 끼고다닐라궄ㅋㅋ
레벨도 또 오르고 ㅅㅂ
6레벨을 수액캐며 썩었다니 말도안됨
슬슬 할로윈 훈장이 기간이 끝날때가 돼가지고
혹시나 명중컷 모잘라질까봐 덱스에 좀 더 투자함
물약 또 다 써서 사러옴
도둑질이라니 얌마 내가 도적으로 보여?
수액은 33개까지 모았어
10개도 안남아가지고 언제 끝나나 조급해짐수액캐기 너무 질림 그만하고싶음
숭숭이 부활시키면 건강식으로 먹일 맛좋은사료랑
포션 잔뜩 쟁이고 다시 출발
사냥하러 간다고 안했음ㅋㅋ
펫 살리러 옴
오랜만입니다 그려
우리 2화인가 3화에서 뵈었나요?
저는 벌써 2차를 찍고 일지를 23화까지 썼읍니다
헤네시스에 가자
노가다라고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펫 퀘스트랑 산책로 맵을 디게 조아함
컨셉 잘 살려놓은게 좋아서..
주문서 내놧
대사가 약간.. 모른척 연기하면서
어린이들 선물주는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말 할 것 같은 느낌임..
내가 우리 숭숭이를 얼마나 사랑하는데ㅡㅡ
펫의 왕. 펫의 권위자. 펫의 킹갓제네럴마스터
가는길에 숭숭이 밥 한끼정돈 괜찮잖아?
내가 우리 숭숭이를 이렇게 아끼는데 흑흑ㅠ
들고왔수다
당연히 우리 숭숭이지
우리 숭숭이를 위해서라면
나는 영원히 마르지 않을 만큼의
생명의 물을 찾아낼 자신이 있어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
맛있는거 무라! 히히
아니 이번편엔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수액캐는거 진짜 기네..
다음편으로 한번 더 넘겨!
이몸의3연속게시글발행이어떠냐!!!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