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2

메랜일지 29

크리스마스날..... 뭐했더라? 사실 기억이 잘 안나묘.. 고작 일주일 지났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남아마 약속 없는 휴일이라 집에서 밥먹고.. 드러누워서 폰보다가.. 진짜 뭐했지?암튼 내 기억에 메랜을 밤늦게 켰던거같은데행복한 마을 배경이 밤하늘이잖아.. 브금도 잔잔하게흘러나오는게 너무 완벽한 크리스마스인거야.... 맘이 편안해지더라구..행복은 정말 멀리 있는게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그래서 오늘 뭐하냐면 트리 꾸밀거임ㅎㅎ설치창 꽉 차게 트리장식 사가서 열심히 뿌려줬음생각보다 원하는 위치로 잘 안가더라구위아래 위치 맞추기가 디게 힘덜어이 글을 보시는 님들은행복한 크리스마스.. 2024년.. 보내셨나요?답을 들을 순 없지만 아무튼나는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행복한 한 해를 보냈길 바라고 있어!쨔잔~7번방..

메랜일지 28

저번편에 이어서 행복한 마을로..! 마을 들어가기 전에 토르퀘 깨주기~어차피 행복한 마을 갈건데 왜 궂이 분위기 안살게미리 오르비스에서 깬건진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않이 님아 나 전사라고요..;인트 4따리가 마력 가져다 어따쓰는데이땐 몰랐지만 앞으로 마력코만 한 오천만개 먹게됨드디어 행복한 마을 입성들어오자마자 무수한 짭돌프들의 환영이ㅋㅋㅋㅋ이번 이벤트모자 스탯이 올스텟 4여서자투 없는 사람들은 죄다 이거 끼는듭..근데 나는 이속 챙기고 싶어서본헬름 먹으면 갈아탈거같기두..생각 좀 더 해보구 고를랭ㅎㅎ와.. 들어오자마자 사람들 막 모여있구완전 크리스마스 연회장 느낌 낭낭해서 기뻤어..이 날 크리스마스 이브였거든ㅠ 요새 분위기도 흉흉해서 거리에 장식도 없는데일케 분위기 나니까 너무 감동스러웠달까헤헷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