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룻새키 비밀기지

케이크 모으면서 시작하는 일지ㅋㅋㅋ케이크 너무 좋음 완전 귀엽고 맛있어보임 몽글몽글하게 생김무려 흰 우유시트에 딸기크림..크림이랑 시트 색 맞춰서 장식 딸기까지 분홍분홍하게 올렸는데 아래엔 초콜릿 데코인..맛도 모양도 훌륭하게 다 잡은 개쩌는 완식 조각케이크임한조각에 딸기 하나, 초 하나씩 알맞게 배치한것도 추가점수 오천만점 주겠음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듬..늦게 일어남 + 일 남은거 하러 출근해야댐 + 피크민 커뮤데이 만보 채워야함 + 포켓몬고 망키 커뮤데이라 고개체 건져야함 + 저녁 약속 있듬 + 메랜 일퀘해야됨 시발.. 게임이 절반이라 인생을 이렇게 전자세계에서 살아도 되는지 고민됨그래서 무슨 얘기 할거냐면 현질 한 얘기를 할것임..너무 날먹이니까 귀여운 내 숭숭이 보여줄게무자본으로 유유자적 솔플할거..

이게뭔데ㅋㅋㅋㅋㅋ덕분에 글 시작부터 웃고 시작한다..과거의 나야 고맙다..오늘부터 진짜 플레이 일지 시작이라고!!근데 스샷 찍힌게 끈기의 숲 퀘스트부터여서이전 내용은 대충 설명만 하도록 하겠듬접기 전에 플레이 하던 영상이 유튜브에 몇 개 있더라고..아마 이때도 얘를 꾸준히 키워서 기록을 남기겠다..의 생각이 있었던거같음지금은.. 녹화된 영상파일 용량 보고 충격받아서 블로그로 갈아타게 됨엘리니아 북쪽필드펫 산책로남쪽숲 나무던전마지막 영상 렙이 17인거 보면 한 18~19 까지 찍고선 주문서 잘못사고 현타와서 겜접음 루트를 탄것으로 보임ㅋㅋㅋㅋㅋ이후 복귀유저 되어서 저저번주쯤에 메월드 입성..대충 세갈래길 히든스트리트 이름 뭐더라? 돼지뭐시기? 였는데거기서 평타사냥 하면서 돼지머리 캐다가..체력포션 모아둔거..

오타쿠 특 : 좋아하는 주제 나오면 말을 개뚱쭝하게 함1편 수정하는데 이새키 왜캐 말을.. 숨도 안쉬고 하지.. 란 생각이 들어서 웃겼어ㅋㅋㅋㅋㅋ12시 전까지 써야해서 똥줄타가지고 그런것도 있는듭암튼 주문서 잘못사서 돼지도감은 커녕 포션 살 돈도 없었던 나룻새키..그렇게 게임을 접고 캐릭 생성제한 해제 이벤트때 새 캐릭을 키워버린다...이때 열심히 해서 냉참좀 먹어둘걸왜인지 기억 안나는데 또 탈주함ㅋㅋㅋ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이때도 회사 적응한다고 바빴다.. 한창 일 배울때고.. 여전히 배우고 있지만 암튼.. 사실 이때 친구들이랑 디코하느라 안온거임 맨날 스팀겜함옆의 람파는 나중에 궁수나 표도 키우려고(원거리 직업 특 : 돈많아야함)캐생성만 해놓고 무한대기중.. 이후로 한 반년정도 생각도 못하고 살았음..

블챌 첫 시작이다..근데 뭔가 주제 잘못잡은거같음.. 다른걸로 쓸걸 그랬나 20일이나 채워야 하는데 한 5일 깔짝이다 나머지 15일은 오늘은 일퀘를 했다.. 로 끝날거같은 느낌이 팍팍 듬ㅋㅋㅋ심지어 케이크 퀘스트도 13일인가에 끝나지 않나.. 나머지 뭐 쓰지어제오늘 야근해서 블로그 스킨도 못꾸미고 11시 다 되어서 얼레벌레 글쓰는중ㅋㅋㅋ이왕 하는김에 스킨 직접 만들어볼라고 시간나면.. 코드 공부도 하고 디자인도 좀 해볼겸!암튼 메이플얘기 시작하자면 나는 어릴때부터 메이플을 너무너무 사랑했음..아직도 집에 가이드북이 서너권 남아있고 추억이라 들춰보지도 않으면서 썩히는중메월드 소식 들리자마자 옛날메이플 나오는대로 전부 다 찍먹했다내 옛메 캐릭터들 자랑을 좀 하겠듬보스스토리에선 스피어맨아르테일은 두번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