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랜드 플레이 일지

메랜일지 1

나룻 2024. 11. 7. 23:59

블챌 첫 시작이다..
근데 뭔가 주제 잘못잡은거같음..
다른걸로 쓸걸 그랬나 20일이나 채워야 하는데
한 5일 깔짝이다 나머지 15일은 오늘은 일퀘를 했다.. 로 끝날거같은 느낌이 팍팍 듬ㅋㅋㅋ
심지어 케이크 퀘스트도 13일인가에 끝나지 않나.. 나머지 뭐 쓰지

어제오늘 야근해서 블로그 스킨도 못꾸미고 11시 다 되어서 얼레벌레 글쓰는중ㅋㅋㅋ
이왕 하는김에 스킨 직접 만들어볼라고 시간나면.. 코드 공부도 하고 디자인도 좀 해볼겸!

암튼 메이플얘기 시작하자면 나는 어릴때부터 메이플을 너무너무 사랑했음..
아직도 집에 가이드북이 서너권 남아있고 추억이라 들춰보지도 않으면서 썩히는중
메월드 소식 들리자마자 옛날메이플 나오는대로 전부 다 찍먹했다

나룻새키가 옛메하다가 혼자 감동먹고 추억팔이 하는 모습이다 지금보니까 1호선 광인같음


내 옛메 캐릭터들 자랑을 좀 하겠듬

스피어맨이였다.. 여긴 퀘스트가 없어서 사냥만 오지게 하다 질려서 접음

보스스토리에선 스피어맨

아르테일은 두번키웠다.. 본캐가 무려 헌터다 (근데 여긴 활치기 미구현이였던걸로 기억함 완전 할만했음)
30찍고 꼭 루디브리엄 가서 테니들을 잡도록 해 이 10레벨 정도의 구간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었음
아마 테스트때 키웠던게 캐삭되고 오픈뒤에 한번 더 키워서 두번인듭

피통이 왜저럼 한번 죽었나.. 수치도 이상한데 뭐지

헌터가 아마 본캐였던가?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하다.. 불독이 본섭이 아니고 놀이터였을수도 있고 음 진짜 기억안남
아르테일은 퀘스트도 조금 있었던거같고 구현도가 꽤 괜찮았다 그래서 오래할것 같았는데...

여기서 한 8레벨 썩었다
나는 장비 직작하는걸 좋아함 그래서 활공을 직접캠
뿔 한번 팔고 저만큼 또 나온거였나.. 암튼 만개 가까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현타 개많이 맞음

메이플활 43제 직작하겠다고 열시간넘게 활공캤는데 2작발리고 현타와서 접었다ㅋㅋㅋ
사실 이때쯤에 회사가 다시 일하러 나오라고 불러서 시간없고 바빴기도 했지만 암튼 활 터져서 접은거같다

사진엔 없지만 빅토리아알피지?랑 로나월드랑 뭐 더 있던거같은데 암튼 키웠다
계속 50렙쯤 키우다 접으니까 질리기 시작함.. 괜히 시간만 버리는거 같아서 관심이 슬슬 꺼져가던 찰나..

메랜이 나왔다.. 조작감이랑 퀘스트 구현이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서 눈물나게 반가웠음..
그래서 정식오픈 하자마자 시작해서 10렙인데 벌써 현질한거보삼.. 가끔은 개쁠 이후로 맨날들갔다  
키우던중에 또 사고가 터짐

사진이 없어서 매랜지지 판매글로 대체하겠음.. 아직도 팔고있다 염병

나뭇가지랑 수액이랑(이때 사람들이 장공퀘 재료로 많이 사갔음) 열심히 팔아서 모은 돈을
주문서 구경하다가 잘못사서 다 날린거임.. 15렙짜리에겐 7만원이 엄청 크단말야.. 
이때 또 현타맞고 잘못산 주문서가 안팔려서 겜접었다.. 물약 살 돈? 그런거없었음

59분이라 글 발행해야해서 1편은 여기까지 이새키 오블완 개대충하는듭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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