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랜일지 46

메이플랜드 플레이 일지 나룻 2025. 3. 22. 02:49

어제 찰리중사 만나고나서 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클랑을 잡으러 플로리다비치로 떠났음! 
이젠 글 시작한다는 인사도 안한다.. 사유 : 밀린거 빨리 끝내고싶어서

이 빅토리아 넘어가는 로딩은 뭔가 맘이 좋아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

인벤토리 열었는데 황금나침반이 10개나 있는거야.. 뭐지? 싶었는데
저번에 카산드라가 준 황금나침반이 이 10개짜리였나봐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속세팅.. 인벤토리에 고이 꽁쳐둔 애물단지 깃발을 껴줍니다

장비에 쫌쫌따리 작해둔거 + 펫장비 + 본헤드 + 깃발 능력치로 풀이속 달성한 모습..
캬.. 진짜 차원이다른암어코뤼안제일가는베스트빼스터췍췍모험가

이제 뭐할거냐면.. 10번을 계속 돌거임
10번 돈걸로 얼마나 모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알까기깡을 한번에 해주고 싶어서ㅋㅋㅋ
도파민 터지는 100연속갸챠 비스무리가 가능하길 기대기대,,

레벨이 42렙인걸 보면 한 세네번째 나침반때 찍어둔 영상 같은데
내가 저번 포스팅에서 까먹고 안올려가지고 지금이라두 올려봄..

아니 근데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봤는데 개웃기네
야무지게 사냥하고 알 6개 깠는데 샐러드만 10개씩 6번 나온거 보고 어이털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
골드리치 한대 때리고 나감ㅋㅋㅋㅋ 아 근데 지금 했어도 똑같이 한대 때리고 나갔을듭.. 괘씸

황금알은 가지고 못나간대서 한판 돌 때 마다 경치로 바까먹었는데 덕분에 1업 했슴

캬~ 명중률 낭낭하죠? 올힘갈겨줍니다 스탯을 플렉스 예아

처음으로 하이퍼바디를 찍었는데 캬 이 클래식한 이펙트.. 너무좋음 이게 낭만이지..

근데 3렙이라 그런가 뭔 10초짜리 버프임 ㅁㅊ듭 3대 쳐맞으면 끝남

아아앙!! 경험치 더주라고요 하 1업 더 하고싶었는데
지금보니 나침반을 경치알 5개까지만 쓰고 나머진 다음날 나눠쓰는게 효율이 좋았겠는걸..
그치만 나룻샠키는 도파민 도박 더블중독자라 알갸챠가 더 중요했음 이렇게살지마라의표본

캬 많다많아~ 설날템 모으느라 안그래도 자리 없는데 까질라나

엄청난 알까기의 흔적... 뉴트쥬니어 사냥이 아닙니다!

근데 허리띠 고작 60% 100% 100% 하나밖에 못건짐.. 실화?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도 그렇고 존나 똥망쪽박의 향연이 미친것..

샐러드랑 통닭 졸라많아서 저거 다 꺼내다가 내 현실 다이어트 식단에나 쓰고싶음ㅡㅡ

그나저나 제사상템 넘 귀엽지 않음? 대박임!!
난 이런 음식 그래픽을 사랑하니까 이 제사상 프렌즈도 사랑할수바께엄서~~

대츄~ ㄷㅊ!

반숙란

로저가 준 그것.. 아삭아삭

깜방 출소용 룩템

갈아만든 숙취해소

안떫은넘

내가먹고싶었던건달디단밤양갱 밤 양 갱

갑자기 졸라 늘어놓는거보소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렇게 백업을 하지 않으면 이벤트템들은 나를 훌쩍 떠나고 만다.. 가지마..!!

왜인지 모르겠는데 또? 스샷을 개같이 찍어서.. 활성화줌서 퀘스트를 한번 더 했더라고?
암튼 이동주문서 쟁였음 개꿀이지 과거의 나 자신 잘 해 따

봉달이 퀘스트 이어서 받아주기~
그래요 이 아저씨야 봉달이좀 챙기라 니가 주인이잖냐

아오 이걸 또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써줄지도 모르겠네 ㅇㅈㄹ 존나 교수같은 스크립트 너무웃기다..
니가 잘 지내면 뭐해 봉달이가 존나 못지내는데 새키얌

그렇게 퀘 받고 물고기 사냥 좀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올비탑 1층 인기가 엄청 많아졌더라고..
채널 5개 돌아도 한곳도 안비어있어서 나만 모르는 뭔가가 일어났나 싶고..

1층 바깥에두 주니어페페들이 나오긴 하는데 맵이 너무 넓어서 전사인 나는 뚜벅이라 효율이 똥임..
심지어 저 바깥쪽에선 불독들이 단체로 파이어애로우갈기는중이였슴.. 갑자기 페페붐 왜지? 진짜??

그래서 걍 냅다 아쿠아리움 고~!!
내려오자마자 탑 땅 속에 박혀서 어둡고 창문없고 어두워지는거 분위기 너무좋아 캬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하는.. 근데 여기 바닥 원래 없는게 아닌데 버그걸려서 안보이나봐ㅋ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선보임.. 이제 곧 빨간포션 한병으로 오백명의 뉴비를 먹이는 권능도 생길듭

와.. 물 속 분위기로 확 바뀌는데 이게 얼마나 두근대는 광경이였는지..
어렸을때의 나는 아쿠아리움을 참 좋아해서 사냥도 못하는 20레벨에 기어코 아쿠아리움까지 쳐 걸어가서 셀프조난당함..
매번.. 얼웨이즈.. 몇 번을 키워도 똑같았슴

역시 산소통,, 만들어주어야겠지이~?
나중에 아쿠아리움에서도 편하게 잠수타려면 있는게 좋을듭 글고 아직 이카망 없으니깐 편하게 갈아끼기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릴땐 몰랐는데 이녀석 약간.. 오타쿠끼가 다분하네
연구과제 논문 이런것도 아니고 뭔 삐-꾸.. 소리날거같은 인형 밟았다고 난리.. 수집품 이러네ㅋㅋㅋㅋㅋ

그래 굿즈 뿌수면 이런 느낌이긴 하지.. 미안하다 동지끼리 이러면 않되..

이 스샷 파일명 : 네 그러시군요 ㅇㅈㄹ

뭔 조또 쓸모없는걸로 자존감 존나높은것도 방구석 씹타쿠 같아서 동족혐오가.. 아아...
알엇다 모아다주마 에휴.. 산소통 받으려면 잘보여야함 어쩔 수 없슴

퀘스트 받고 나왔는데 기로로 커마한 사람 만남.. 와.. 도트 진짜 잘찍혔구 너무이쁘더라ㅠㅠ..
나도 이런거나 만들까 싶어짐 그와중에 160렙 개고인물 ㄷㄷ

하.. 나도 사고싶다.. 초고렙 고수가 스킨까지 멋들어져부러~

햐.. 탑 입구가 진짜 출입구가 아니라 해류에 부숴지고 마모된 물이끼 잔뜩 낀 커다란 틈인것도 좋고..

저 멀리 아쿠아리움의 성이 흐릿하게 보이는것도 넘넘 이쁘구 낭만..
바닷속 용궁이라니 진짜 누가 생각한걸까 오천만번 칭찬때려주야댐 레알 진짜 정말 참말로

펭귄도 팍팍~! 근데 물속사냥 은근 느리고 답답하고.. 뭣보다 공중에서 스킬쓰면 애들이 잘 안맞아줌
분명 땅에서 때릴땐 피격판정 맞았는데 공중 뜨는 순간 판정 기가막히게 야박해짐

얘네가 나보다 빨라서 도망가버리기 전에 때려가지고 어글끌어놔야만..
몰이사냥 하는 손맛은 또 괜춘합니다 그려..

몰이사냥.. 어캐하냐면.. 이 졸라 많은 푸퍼들을

한대씩 선빵필승!! 해주다보면 이렇게 팬클럽이 창설됨ㅋㅋㅋ

그리고 쏟아지는 무수한 독침의 요청이.. 암튼 타격감은 쥑입니다 약간 이블아이굴 몰이사냥때랑 비슷ㅋㅋㅋㅋ
무수한 독침의 요청 덕분에 단련되어서 만독불침의 경지에 올랐을듭

스샷은 없었는데 암튼 푸퍼랑 스쿠버페페 잡으면서 인형도 모아왔음
가져다주니까 제법 멋진 말을 하네.. 짜식 역시 라노벨을 많이 읽은걸까?

자뻑 심하다 어우~ 그리고 드디어 산소통의 자격이

진짜 이새키 졸라맘에안들어요 동족혐오
똑같이 맨날 창자랑하는 난 천재야-! 싸이퍼주의 드렉슬러는 애정캐 중 하나인데 얜 왜캐 킹받지?

으휴 그래 니잘났다 암튼 산소통 주소

헐~ 공기방울 50개 개귀찮네.. 강철에 나사까지 이거 저번에 루디브리엄 가서 털려서 없단말야..
스노클은 아까 만독불침 수련하면서 모아뒀슴

그나저나 알파벳은 왜 사냥을 이렇게 ㅅ했는데도 하나밖에 안주냐.. 구경도 못함

나중에 이 알파벳을 종류별로 모아봐야지~! 하고 다짐까지 해뒀는데
이 뒤로 게임을 쳐 안들어가서 이벤트 기간이 지났다는 사실..
그치만 과거의 나룻새키는 그건 모르겠고 알파벳은 나중에! 아쿠아리움 퀘스트나 하러간다

이름까지 포-이즌인 푸퍼2.. 저 독침까지 수련하면 ㄹㅇ.. ㄹㅇ....... 만독불침보다 좋은거 뭐있냐? 몰러

프리저들이 젠이 이렇게 많았나? 나중에 사냥 함 죠져줘도 좋을거같음

프리저가 프리저인 이유 : 배에 눈꽃모양 마법진으로 얼음마법을 쳐쏘기 때문
그나저나 작은녀석이아까 모았던 물개인형 마법쓰는거였네 큰넘은 걍 이동형 마법진인거냐곸ㅋㅋㅋㅋ

스파키라고 번개버전도 있는데 이 친구들은 본인이 직접 씀 파직파직
번개속성이라 나룻새키 취향이므로 가산점을 드리겠읍니다

젠이 진짜 많음.. 나중에 여기서도 진득하게 사냥을.. 기타템 드랍되는 종류가 많아서 그거 줍는맛도 있을듭
그리고 내가 얘네 잡으면 나오는 물개고기 아이템을 무척 좋아함..
사유.. 어릴때 봤던 남극에서 살아남기 만화책에서 이누이트들이 이 물개고기를 졸라 맛있게 먹음

이건데 꽤 귀엽지 않음? 구워먹기 딱 좋게 생겼어 약간 초밥같기두,,
이미지 졸라작아서 죄송.. 

암튼 이것저것 구경하며 아쿠아리움 도착~!
아쿠아리움 브금은 진짜 언제 들어도 기분좋고 편안한 힐링되는 음악이야.. 진짜잘만듬
이 브금 덕분에 내가 스틸드럼의 영롱한 소리에 눈을 떴달까.. 정말 동글동글한  소리..

이 거북이 발판 무척 좋아했어ㅋㅋㅋㅋㅋ
여전히 좋아.. 저 뒷배경도 넘 이쁘지 않아? 산호초가 잔뜩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해져서 나중엔 정말 게임에서만 산호초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죽기전에 꼭 한번 바닷속 모습을 눈에 담고싶음.. 해외여행 가려면 돈 많이 벌어야지..

아쿠아리움 좋은점 2
상인도 생선코스프레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철저한 컨셉사수 너무좋아

건물 안쪽도 아름답다.. 진주빛의 소라궁전이라니.. 그리고 오징어아저씨의 폭-풍 흡연

음? 동물원 들어왔는데 1층에 발록이 돌아다니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이것뭐에요? 되어가지고..
난 당연히 누가 여기다 보따리 푼거라고 생각했거든? 포션 존나쳐먹으면서 돌진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남..

혹시.. 설마? 하며 발록 둥지로 올라가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동물원 동물들이 다 집을 나갔잖어 뮤즈님아 구경만 하실때가 아님

내가볼땐 헥터가 배고파서 탈주한거임 돼지잡아먹을라고
사육사님아 그 손에 든거 헥터한테좀 주소..

아니 그 손에 든 고기좀 헥터 주라고요;;  암튼 온김에 퀘스트들 싹 받아준다

그쵸? 졸라 이상하죠? 다 집을 쳐 나갔죠? 그거슨 다 님이 손에 든 고기를 안주고 애들이 배고파서..

님도 예민한거같으면 손에 든 그 고기를 좀 드세요 이게 다 밥을 안먹어서 그럼

예.. 밥을 좀.. 님도 드시고 동물들도 좀 주고..

아.. 떠올랐음 이거 드랍률 드릅게 안나옴 요주의 미친것 패밀리임..
이 뒤로 비슷한 샘플3개 모아오기 퀘스트가 두번은 더 있을걸

이분도 평온하시네.. 님은 그래도 배는 안고픈가보네요

오르비스의 그 날개달린것 빼곤 전부 다~ 루저야를 외치는 천사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줘야 한단말이에요 내놔요

와.. 이걸 진짜 주신다고요? 농담이였는데.. 남의 굿즈를 이렇게 또 쌔비지해온다..
ㄴ아쿠아리움 사진첩 양도 구합니다 플미x 예민x

ㅠ..ㅠㅠ.... 비슷한 사례인데도 서울촌놈인 천사녀석보단 착한 뮤즈가 훨씬 안타깝게 느껴진다니까..
역시 사람은 마음을 곱게 써야 받는것이 많아진다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만.. 그니까 동물들한테 밥좀 베풀어

이것도 여간 빡센퀘가 아닐거같은데? 저런 마법 어쩌고 특 : 재료로 졸라 귀한거 들어감

다음 퀘스트는 천재아니고 오타쿠 발명가 휴즈한테서 해독제 받아오기

독가시 왜캐많이 구해오랰ㅋㅋㅋㅋㅋ 만독불침을 만독불침한 만독불침 마스터 가자

유일하게 탈주하지 않은 동물 : 예띠~ 굿예띠 귀여워요?

너넨 집으로 좀 가라.. 고기 안준다고 탈주하면 못써!!
실제 발록 앞에선 내가 1초컷이지만 안전한 동물원이니까 가오 좀 잡아본다.. 우우~ 추하다 추해

아쿠아리움엔 두개의 고래섬이 있는데 한쪽은 추운얼음 한쪽은 따듯한 섬 지형이야
푸퍼 잡으러 가는길쪽이 얼음섬.. 그래서 한번쯤 들려야하지 않긋나! 함서 왔거든?
근데.. 어.. 안계신가요..? 어디가셨는지.. 로딩중이시다..

눈 덮인 고래섬.. 햐.. 바다 위에 뜬 섬이라니.. 어릴적에 읽었던 동화책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멋진곳.. 
진짜 아쿠아리움 지역은 안좋아할 구석이 없음 전 지역이 다 컨셉 충실하고 멋있고 아름답고.... 신비로워..

여기 눈덮인 섬인 이유 뭔지 알아? 추운지역인 엘나스랑 가까워서임.. 고증 미쳤다 그죠?
옛메가 이런걸 잘 챙겨줘서 몰입감 오졌음.. 그리고 로딩에서 돌아온 나누크

안녕하쎄요~! 허스키가 참 귀엽다.. 우리 동생이 어릴때 허스키를 엄청 좋아했거든? 메이플 펫도 허스키였고
집에 있는 강아지 인형 이름도 허스키였음..

근데 우리가 한마리씩 가지고 있던 그 강아지 인형은 비글이였고..
허스키랑은 정반대인.. 동그란 느낌의 강아지였슴ㅋㅋㅋ
근데도 우린 걍 허스키라고 불러줬음.. 몇년동안.. 매일매일.. 아직까지 우리 침대에 한마리씩 놓여있어
(똑같은거 두개임)

마침 물개고기 가져오라하네!! 잘됐다 물개고기, 나도 좋아해요 파밍 존나게 해주야만 호호호호

..라고 했으나..... 이 뒤로 나룻새키가 메랜에 접속하는 일은 없었다.....
이러고 블로그 스샷 밀렸다는 이유로 게임까지 회피해버려서 여기서 스샷 밀린게 끝남ㅋㅋㅋㅋㅋ

블로그 쓰면서 며칠전에 다시 들가봤더니 숭숭이는 당연히 죽어있고..

설날도 발렌타인데이도 지나서 따닷한 봄꽃 이벤트가 한창이더라구...
새삼 겨울 내내 미룬거같아서 좀 아쉬워졌어

블로그 글을 다 쓰면 돌아오겠단 다짐을 하며.. 게임을 껐다..
다시봐도 청량한게 참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맵이야..

다음편부턴 따끈따끈한 새 스샷!! 묵히지 않은 새삥스샷으로 글을 쓰시겠다 이말입니다~
묵혔던 스크린샷들 모두 방출 끝~ 뭔가 큰거 끝낸거같아서 여기까지를 1기로 정하고 싶어졌음ㅋㅋㅋㅋ

다음에 또 메랜에서 신나게 놀고 스샷 주워다 글 이어볼게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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