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놀러갈건데갔다가 삘꽃혀서 새벽까지 돌아다니다 늦게 들어오면포스팅 날짜 넘길거같아서.. 미리 등록만 해두겠듬!
오늘은 사람 구경하러 서울갈거임카페서 커피멍 때리면서 피크민포켓몬 혼놀이긴 할테지만요즘 걷는게 넘 좋기도 하고 고민도 많아서오래 돌아다니다 올수도 있을거같음
직장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혼놀 비중이 늘었다고 해야하나..
요새는 제주도에서 하는 미술사 전시 보고싶음모네 그림 보러가야만
구럼 놀러갔다오겠음 이따보자구
아~ 재밌었따~
이제 다시 메랜얘기 시작~~
지방본 탈출 이후 제일 먼저 한 일 :
케이크 모으고 황금단풍잎 받기
예예 그거 주쇼
헤헤
내가 옛매할땐 이거 현역으로 못받았어서
레전드 패치때 레전드 단풍나무 아래서..만 갖고 있었음
어차피 외형은 똑같지만 그래도 짭이잖아나 초딩땐 다 이랬다.. 이벤트 뭐있는지도 잘 모르고 게임함
황금 단풍잎 줏을라면 헤네시스 분수대 가야하는것도
몰라서 주년이벤트는 그냥 메이플 장비템 드랍해주는 이벤트였듬
히히 이뿌당
저 나무 아래 꽃핀게 너무 좋음내 취향임 노랗고 보송보송한 꽃
그나저나 가가 눈 뜬거랑 감은거랑
차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아래 사진 비교해도 그냥 똑가틈메이플의 웅이를 담당하는 운영자 근데 밥은 안해준다 대신 경쿠는 해줌
가가나 임차장 같은 캐릭터들이
운영진들 캐릭터화 시켜서 넣은거라는데
킹-갓 원키 혼자 윙키로 모에화 시킨거 보면..
흠... 역시 급이 다르다 보법이 남다름
그나저나 루디브리엄 갔을때
몹들 한두마리씩 잡다가 먹은 이 촉진제사실 먹은줄도 모르고 들고다님
장비제작의 석판 생각나고 완전 추억템이네
폴암 촉진제는 누가 떨구더라.. 흠..
통증제 뭣도 모르고 개마니 사온거
혹시 몰라서 사는 사람 있을까 하구
(전사 말곤 아이언바디 같은 스킬 든 직업 없으니깐)
메랜지지에 검색해보니 사고파는 사람 꽤 있어서
바로 팔아줌!
팝니다 올린거 귓 겁나많이옴..
이거 장사가 꽤 잘되는구나! 싶어서
계산기 좀 두들겨봤는데
뱃값땜시 한두세트로는 흑자 어림도 없어서 그냥 관두기로..
이거 완전 사이버 도소매 유통업 아니냐구ㅋㅋ
가끔 이런 순수한 채팅 올라오는데
너무 좋아!!! 그래!! 이거야!! 옛매는 정나미 하나도 없이 혼자
자.리.요 ㅇㅈㄹ 2시간씩 솔플사냥함서 넷플보는 노낭만 게임이 아니라구
그나저나 저거 너무 차갑고 도도하게 답장해준거가틈 쩝..
이몸은 따듯한 뇨자니깐 후후
커즈아이 99마리퀘 깨줄겸 파사 구하는곳 가서
마릿수 신경 안쓰고 끝날때까지 하다가 옴
님의 눈빛이 너무 상큼샤방해서
끈적함 같은건 다 증발해버릴거같아요..정말 부담스럽다 상식에 사로잡히지마 우~
야 임마 줄거면 차라리 파엘 120개로 달라고
내 마나통 270인데 이걸 어따써 ㅂㄷㅂㄷ
안쓸것같은 템들은 모두 창고캐릭한테 우편때려준다
케이크 너무 귀엽지 않음? 다시봐도 선녀같네
무려 바삭바삭한 과자와 호두가 가미된 초콜릿 케이크라고????
매달려서 택배부치는데
원숭이가 등에 안매달리고
캐릭터 뒤쪽으로 들어가는게
배쪽에 매달린거같고 귀여웠어ㅋㅋㅋ코디 안가려서 좋다
택배 부치고 쉬는 장면을 끝으로
23일자 포스팅 끝~
짧은거같은게 기분탓이 아님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 쓰려고 걍 여기서 끊었어
구럼 20000
다음편에 꼐섞..